1915년 오늘 독일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이미 1905년 발표된 특수상대성이론을 확장한 개념이었다. 이 가설의 핵심은 중력이 뉴턴 물리학이 이야기했던 것과 같은 힘이 아니라 시공연속체 속의 질량의 존재에 의해 생긴 굽어진 장(場)이라는 것으로 과학적 탐구와 철학적 탐구에 혁명을 일으켰다.
15년 동안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를 단언하고 공간·시간·중력에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안한 아인슈타인은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또 물질 입자가 엄청난 양의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는 에너지-질량 방정식 가설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파괴적인 무기인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창조를 증명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국내>
1957 육종학자 우장춘, 부산시 문화상 받음
1970 정부 종합청사건물 준공
1991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강관용 박사팀, 고온 초전도 고주파 수동소자 개발
<국외>
1739 영국 산업혁명기에 방적기를 발명한 아크라이트 태어남
1958 도쿄타워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