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재하)는 28일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무선통신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페낭에 대형 고객솔루션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모토로라가 공급하는 각종 무선통신 솔루션 기술 향상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도하게 되며 앞으로 200여명의 전문 기술 인력이 한국과 중국·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 각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주파수 공용통신(TRS) 방식의 디지털 무선통신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