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현대물리학에 새로운 지평을 연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태어났다. 그는 지난 1963년부터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양자우주론’ ’블랙홀 증발’ 등 우주 생성비밀에 가장 근접한 이론을 제시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호킹 박사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특히 블랙홀과 관계된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론이 제시한 이후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었으나 근래 관측기술의 발달로 블랙홀만이 줄 수 있는 주위에 대한 영향을 측정해 냄으로써 지금은 그 존재가 당연시되고 있다.
국내
1965년 유엔무역개발회의(WNCTAD) 가입
1997년 KEDO 북한, 경수로 건설부지 의정서 서명
국외
1642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