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 1월 9일 체코의 저명한 극작가인 카렐 차페크가 출생했다.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프라하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카렐 차페크는 일찌기 현대사회의 병폐에 눈을 돌리고 문명비판적인 작품을 발표해 세계적 명성을 날렸다. 특히 그는 1920년 발표한 희곡 ‘로섬의 만능로봇(Rossum’s Universal Robots)’을 통해 체코어로 ‘고된 일’ ‘노예 상태’라는 의미를 내포한 ‘로봇’이란 신조어를 처음 소개했다.
카렐 차페크는 이 희곡에서 인간의 고된 일을 대신하는 로봇이 노동을 통해 지능과 반항 정신이 발달해 인간을 멸망시키는 과정을 묘사했는데 이같은 로봇의 개념은 이후 로봇산업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국내
1971년 대구체신청 개청
1998년 무선국 검사업무제도 개선
국외
1982년 일본 최고의 인쇄물인 백만다라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