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베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웹 포털을 통해 자사 개인맞춤형 서비스인 ‘마이 e베이’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e베이가 고객에게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사 계정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일단 미국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고객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에 초점을 둬 MSN 포털을 재개통함에 따라 이번 조치가 가능해졌다고 C넷이 전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