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콴트(한국지사장 정왕진)는 다국적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서비스, 매니지드서비스, 컨설팅, 프로젝트관리, 서비스관리 등 5가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업무영역을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업무영역 정비가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분석, 개선하고 복잡한 통신솔루션을 통합해 높은 효율성을 달성하고 포괄적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 및 IP솔루션을 강화하고 약 10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는 IP VPN과 네트워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천개의 다국적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같은 전략은 고객중심 통합솔루션에 포함된 이동성 및 첨단 음성 서비스에 대한 주도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