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장비 전문업체 동화AV주식회사(대표 박용석 http://www.dhav.co.kr)는 MBC본사 및 5대 광역시 MBC지역방송국에 10억원 규모의 HD마스터스위치 ‘MS6016’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비디오트론사가 제작한 ‘MS6016’은 HDTV용 송출에 필수적인 장비로 일본 내에서 수년 동안 사용되면서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라고 동화AV측은 설명했다.
박용석 사장은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KBS는 물론 지역민방과 케이블 시장을 적극 공략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