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문홍주)는 일본 네트워크솔루션 공급업체 암펠(http://www.ampere.co.jp)과 일본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암펠이 가진 유통·영업망을 활용해 레이어(L)4/7스위치, 서버 로드밸런서, 바이러스 패킷 필터링 솔루션 등을 일본 전역에 공급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대만 선파워와 동남아시아 10개국을 위한 판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일본 암펠을 새로운 협력사로 확보, 아시아 전역에 걸쳐 판매망을 구축했다.
문홍주 사장은 “올해 적극적인 영업과 제품의 우수성을 앞세워 다계층 스위치 분야의 해외 수출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