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팬택&큐리텔(제조사 이레전자)과 SK텔레텍(제조사 대원텔레콤), H&T의 휴대전화 충전기를 각각 표준형 충전기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표준인증마크가 부착된 충전기를 사면 다른 회사의 표준형 모델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TTA는 이미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표준형 충전기 인증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이용자가 단말기와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하는 시장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