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 방송 하오TV(대표 전병군)는 한·중 교역 활성화 및 중국어 교육 열풍에 발맞춰 중국어 어학 테스트 시험인 HSK(한어수평고시)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내달부터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HSK는 중국판 토플 시험으로 중국유학입학시험과 국내 주요기업 채용의 주요기준이 되는 중국어 전문 시험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중국 천진 현지 어학센터와 제휴 아래 온라인에서 HSK 모의시험을 볼 수 있는 ‘HSK원격교육서비스’를 상반기중 개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