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치슨3G, 3세대 이통서비스 개시

 홍콩의 이동통신 업체 허치슨3G의 애그니스 나드리(가운데) 이사와 허치슨왐포아그룹 임원들이 27일(현지시각) 홍콩에서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3’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며 건배하고 있다. 허치슨3G는 홍콩의 재벌그룹 허치슨왐포아의 자회사로 세계 각지에서 3세대통신 사업을 추진중이다.

<홍콩=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