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 http://www.hanaro.com)은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2004년 하나포스 품질평가단’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300여 명으로 구성될 평가단은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부과되는 몇 가지 미션을 온라인을 통해 수행하면서 느낀 개선사항을 제출해 서비스 품질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평가단 활동고객은 매달 인터넷 이용요금 50% 감면과 각종 푸짐한 사은품 혜택을 받게 된다.
하나로통신 초고속인터넷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하나로통신 품질측정사이트 (myspeed.hanaro.com)를 통해 5회 이상의 품질측정 및 품질평가단으로서의 간략한 활동 각오,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 회사 김영호 품질관리팀장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평가단 활동을 통해 얻어진 각종 자료를 서비스 품질 개선과 마케팅 기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이 밖에도 자체 종합인터넷품질관리시스템(HIQMS)을 통해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는 고객을 파악, 하위 10%는 장애신청이 없더라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 등 품질향상과 만족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