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데이터방송 솔루션업체인 디티브이인터랙티브(대표 원충연 http://www.dtvinteractive.co.kr)는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 데이터방송 관련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벨류에이션’으로 이름지어진 이번 서비스는 디티브이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솔루션의 평가판을 누구라도 받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의 김준환 실장은 “이미 해외에서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핀란드, 인도, 이스라엘 등의 디지털 및 데이터방송 관련 30여 업체가 평가판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제품 구매 문의가 잇따르는 등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