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솔루션업체인 보람씨앤씨(대표 박길순 http://www.brcnc.co.kr)는 기존에 교육기관 중심으로 영업해온 동영상 전송솔루션인 ‘인터넷아이’를 올해는 관공서, 지방자체단체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신규 시장쪽으로 영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강남구청 산하 27개 초등학교 등 70여 곳 교육기관에 제품을 공급했다”며 “올해는 200∼300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과 함께 관공서, 지방자치단체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아이’는 300억원을 투입해 자체 개발한 동영상 전송 솔루션으로 초당 60프레임을 전송해 실시간 생방송을 가능케 해주는 솔루션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