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vatel.co.kr) 바텔 전화기사업팀은 다가올 혼수 시즌을 맞아 유선전화기 1대와 무선전화기 2대로 구성된 `일석삼조(一石三鳥)` 유·무·무선 전화기(모델명 VT9460M)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900Mhz CID(발신자표시) 유무선 전화기의 기본기능은 물론 고급 UV코팅 처리를 했으며 부분 미러를 채용해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발신자 전화번호가 40개까지 자동 저장되어 부재중에 걸려온 전화번호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무선전화기에 EL 및 도트 타입의 LCD를 채택해 야간 사용시에도 편리하다.
이밖에 △20개의 전화번호부 △단축 다이얼 △벨소리로 상대방을 구별할 수 있는 특정벨 기능과 묵음기능 △벨소리 설정(유선 4종류, 무선 3종류) △내선통화/통화전환 △경고기능인 통화이탈거리/재충전 △대기화면 편집 및 알람 △발신번호 방지 및 익명전화 수신거부 기능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도 제공된다.
가격은 VT9460M(유·무·무선 전화기) 17만원대, VT9460N(유·무선 전화기) 13만원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