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문자발생기업체인 비주얼리서치(대표 김창원 http://www.vri.co.kr)는 최근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문자발생기인 ‘비주얼CGEX’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공급해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된 비주얼CGEX는 유니코드를 채택해 한국어, 영어 뿐만 아니라 윈도에서 제공하는 모든 언어를 표현 가능한 문자발생기다. 세종문화회관은 3월부터 문자발생기를 통해 공연과 함께 한국어, 영어, 이탈리이아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