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6년 맴돌이 전류 현상을 발견한 프랑스의 물리학자 도미니크 아라고가 태어났다. 아라고는 1809년 과학아카데미 회원에 선출되고, G몽즈의 뒤를 이어 에콜폴리테크니크의 수학 및 측지학 교수가 됐다. 그는 광학 분야에서는 파동설을 검증하려고 회전거울을 이용해 광속도 측정을 제안했다. 이것이 나중에 J. 푸코가 실지로 측정해 입자설을 뒷받침하는 학설이 됐다.
그가 발견한 맴돌이 전류<사진>는 도체의 내부에서 국부적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닫힌 통로를 흐르는 전류로서, 도체 내부를 지나는 자기력선속의 변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전류를 뜻한다. 이 원리는 적산전력계나 맴돌이브레이크에 이용된다.
국내 1949년 유엔안보리 심사위원회, 한국유엔가입자격 가결
1967년 KBS TV, 아침방송 실시
국외 1967년 자전거 개조한 비행기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