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 http://www.dacom.net)은 2일부터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회원들에 국제전화 요금을 30%까지 적립해주는 ‘인터파크 국제전화 00300’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와 제휴를 맺어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제전화 요금의 20∼30%를 적립해, 인터파크에서 쇼핑할 때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골드클래스 00300’과 ‘영에이지 00300’으로 구성되며 인터파크 회원으로 가입한 뒤 서비스를 선택하고, 미리 등록한 전화를 이용해 ‘00300’ 국제전화를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가입비나 기본료는 없다.
김윤열 국제전화팀장은 “하루 방문자 80만명 이상의 쇼핑몰인 인터파크와 제휴,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