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수신자요금부담 전화 ‘08217’ 서비스를 이용해 통화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컴퓨터, 동영상카메라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08217 대축제’를 벌인다.
다음 달 30일까지인 이벤트 기간중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214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5월 15일 홈페이지(http://08217.dacom.net)를 통해 발표된다.
박학래 전화사업부 부가사업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08217을 알리는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고객에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