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이테크(대표 김명중)는 웹엑스커뮤니케이션즈(http://www.webex.com)와 공동으로 국내 시장에 웹 컨퍼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웹엑스의 웹 미팅 서비스는 기업들에게 매출 증대, 교육 비용 절감 및 고객 만족도 향상 효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온라인 회의 및 이벤트 기능을 갖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게 해 준다.
웹엑스는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입하거나 소프트웨어를 구현할 필요가 없이 브라우저와 네트워크 연결만 있으면 가능하다.
모던하이테크의 김명중 사장은 “초고속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어 있는 한국은 웹엑스 미팅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웹엑스는 한국 기업들이 전세계 고객 및 파트너와의 통신 비용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밝혔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