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말1/오명 장관 발행일 : 2004-03-09 21:3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우리는 장·차관이 너무 자주 바뀐다. 국제회의에 나갈 때마다 새로이 통성명을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지난 93년 대전 엑스포(EXPO) 때 처음 만났던 말레이시아 상공부 장관(라피다 빈티 아지즈)이 10일부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릴 ‘제 4차 APEC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도 여전히 장관직을 수행하며 역내 거의 모든 주요 인사들을 친구로 두고 있다고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