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두 마리, 세 마리, 열 마리 토끼도 쫓아야 한다.”-강웅철 현주컴퓨터 사장,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의 경쟁을 위해선 구조조정은 물론 회사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사업 진출이 필요하다며.
“월가는 보수적이고 불확실성을 싫어하며 자기들이 모르는 악마보다는 아는 악마를 좋아한다.”-금융정보그룹 퍼스트콜의 처크 힐 연구이사, 월가가 대선 후보로 민주당의 존 케리가 급부상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민간 교육사이트 운영현황을 볼 때 한 10만명이면 충분할 것으로 보여 그에 준하는 용량으로 서버를 구축키로 했지만 실제 동시접속이 얼마나 될지 누가 알겠나. 한꺼번에 몰려들면 이용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으니 자제해달라는 얘기다” -서범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교육부가 EBS 수능강의 이용시 학생들의 EBS사이트 직접 접속 자제를 당부한 데 대해 기자들이 의아해하자.
“군중은 정치 토론장에 나서지만 국민은 경제 토론장에 나선다 .”-네이버 뉴스의 neose***, 최근 국내 정치·경제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도 좋지만 경제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ERP시장에서도 대통령 탄핵 못지 않은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입니다” - 김연호 QAD코리아 지사장, 최근 우후죽순처럼 구축된 ERP시스템에 대한 사후관리가 잘 안돼 이를 두고 조만간 업체간 책임소재를 따지는 분쟁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공공 장소를 중심으로 무선랜 이용 가능지역인 핫스팟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또 개인 및 소기업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IDC의 한 애널리스트, 일본을 제외한 지난해 아시아지역 무선랜 통신장비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67% 늘어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