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삼성전자, 드골공항 휴대폰 조형물 SGHT100으로 바꿔 발행일 : 2004-03-25 14:5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 입구에 자리잡은 ‘삼성 휴대폰 초대형 입체 조형물’을 최근 기존 ‘SGH-T100’모델에서 유럽 빅히트 모델인 ‘SGH-E700’으로 바꿨다. SGH-E700은 지난해 10월 출시후 유럽시장에서만 250만대가 팔렸다. 삼성전자측은 올 상반기까지 500만대 판매 대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