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사]3월 26일

 2002년 정부는 범부처 공동 전산환경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기획예산처 등 전자정부 관련 정부 부처가 각 부처에 산재한 정보시스템을 범 정부 차원에서 통합운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2002년 8월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BPR)을 수립하고 2005년까지 공동 전산환경을 구축하기로 한 것이 이 정책의 골자다.

 당시 공동 전산환경 구축 정책은 전자정부 기반 및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이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간 정보시스템 통합 문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일부 추진되고 있다.

국내 1967년 한-미 위성중계 직통전화 개설

1992년 정부, 통신위원회 구성

국외 1952년 소아마비 예방접종 백신 개발

1969 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 1호 발사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