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 장비·솔루션 업체인 피나클코리아(지사장 이진환 http://www.pinnaclesys.com)는 오디오·비디오 편집기능을 갖춘 가정용 영상 제작·편집 솔루션 ‘스튜디오9’ 제품군을 출시했다.
‘스튜디오 9’은 기존 스튜디오 시리즈의 기능에 자동편집기인 ‘스마트무비’와 원터치 컨트롤 기능 등을 추가해 손쉬운 편집을 가능케해준다고 피나클측은 설명했다. 10만원대 가정용 제품인 스튜디오9은 와이드스크린(16X9)편집, 손상된 영상물의 복구, 배경음의 조절 등 각종 추가 기능을 탑재했다.
피나클코리아의 이진환 지사장은 “스튜디오9은 저렴하면서도 전문가용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며 “급속하게 커지고 있는 국내 가정용 영상 편집 시장을 타깃으로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