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대전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초고속 정보화 시범사업이 개시됐다.정부와 한국통신(현재 KT)이 총 30억원을 투입해 설치한 둔산전화국의 ATM교환기와 광전송장비를 이용,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험 운용에 들어간 것. 당시 초고속 정보화 시범사업은 2000년대 초 완성을 목표로 하는 전국적인 초고속통신망 구축에 앞서 실시한 것이다. 2004년 1월 현재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전가구의 73%인 1130만 가구. 시범사업은 우리나라가 지금의 인터넷 강국으로 떠오른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
국내
1999년 시내전화 경쟁체제 돌입
2001년 한국-유럽연합(EU) 기본협력협정 발효
국외
1901년 프랑스의 화학자 라울 사망
1913년 포드자동차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