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지식경영 가고 상상경영 온다"

 “방법론은 방법론 자체일 뿐이다. 프로젝트 성공은 동일한 방법론을 사용해도 전체를 판단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시각과 분석력이 필요하다. 방법론은 10% 정도의 의미니 그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엔코어컨설팅 이화식 대표, 업체들이 흔히 자사만의 고유한 방법론을 주장하며 공개를 꺼리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라며.

 

 “지식경영 시대가 가고 상상력 경영의 시대가 옵니다.”-삼성경제연구소(SERI) 강신장 상무, CEO 포럼에서 앞으로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지 못하면 절대 1등이 될 수 없다며.

 

 “민간 사업자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줘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오도록 하겠다”-포스데이타 김삼교 상무, 공군 C4I 체계 개발사업의 정식 계약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민간 업체가 주도하는 정보화 사업에 대한 일부의 회의적 시각을 불식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며.

 

 “자동차나 가전등 철판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서는 이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원자재 개발이 시급하다.”-국내 굴지의 전자업체 구매담당 실무 책임자, 세계적인 원자재난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대안이 필요하다며.

 

“베트남 전자산업은 역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최고 20년 가까이 뒤떨어지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베트남 정보통신·전자총회사 응웬 홍 키 사장, 최근 베트남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소기업이나 정보기술 기업을 위한 새 거래소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구체적 설립 계획은 아직 수립되지 않았으며 이르면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다.”-중국 증권감독위원회 투 구앙사오 부회장, 주식시장 개혁 차원에서 미국 나스닥과 유사한 형식의 증권시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자, 정부, 산업체 사이에서 소신있는 IT싱크탱크로 성장시키겠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주헌 원장이 4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여성 과학기술인력의 활용을 촉진하는 것이 국가 과학기술경쟁력 강화의 지름길이다.”-과학기술부 구본제 기초과학인력국장, 3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여성 과학기술담당관회의’를 통해 21세기에는 지식·정보·과학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원천인데 여성 과학기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