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키패드를 아래로 내려서 사용하는 슬라이드 다운 방식의 플래시 내장형 카메라폰(모델명: LG-SD84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VGA급 30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64화음 벨소리를 지원한다. 내부 화면 전체를 이용해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메일보내기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슬라이드폰이 국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