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은 또 하나의 현실이다’
현실 세계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회 문화 현상들을 분석하고 담론을 형성하는 수준높은 웹진이 발간됐다. 사이버문화연구소(소장 김양은 http://cyberculture.re.kr)는 4·15 총선을 앞두고 웹진 ‘사이버이즈(http://cyberis.co.kr·사진)’ 창간했다. 첫호에서는 ‘인터넷과 정치’를 주제로 최근 논란을 일으킨 ‘정치와 패러디 문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 눈길을 끌었다.
사회·문화, 정치·경제·법, 아트·테크놀로지, 미디어·서평, 사이버트렌드 Q&A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문화에 관심있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기자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