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컴퓨터용 오피스 소프트웨어 신제품을 다음달 중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MS의 제품 매니저 제시카 소머는 “매킨토시용 오피스2004 신제품을 5월 중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14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애플스토어 온라인과 아마존닷컴 등을 통해 최근 온라인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 제품의 가격은 이전 버전과 동일하게 교육용 제품은 149달러, 그리고 전문가용 제품은 499달러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