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업체인 버디버디(대표 윤종대 http://www.buddybuddy.co.kr)가 리얼미디어코리아의 ‘오픈 애드 스트림’을 자사 광고 서버 플랫폼으로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버디버디는 이번에 오픈애드스트림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어려웠던 메신저 내의 성, 연령, 직업, 휴대폰, 지역 등 타킷별로 정교한 광고 노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오픈애드스트림은 리얼미디어의 광고 서버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웹사이트인 포브스·뉴욕타임스 등 전세계 350개 이상의 고객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트닷컴·넷마블·세이클럽·엠파스·중앙일보·모네타 등 20여 개의 중대형 사이트에서 인터넷 광고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버디버디는 회원수 1400만명, 월평균 방문자 500만명에 이르는 메신저 서비스 업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