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양방향 멀티미디어 구현이 가능한 동영상 압축기술 MPEG4 특허 3건을 라이선스 대상 핵심 특허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특허는 모양 정보에 따른 부호화 생략에 관한 기술(중국특허 제ZL96120293.9호), 비월주사 시 색번짐 현상을 개선한 기술 (한국특허 제374717호), 데이타가 없는 화소는 스캔을 생략하여 데이타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기술 (일본특허 제 2823843호) 등이다.
팬택&큐리텔은 이로써 기존에 승인된 5건을 포함해 총 8건의 라이선스 대상 핵심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