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도 즐기고, 승짱(이승엽 선수의 애칭)도 응원가자.”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 http://www.com2us.com)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한국프로야구 2004 파이팅 모바일 야구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중 뽑힌 4명의 홈런상 수상자에게는 이승엽 선수가 뛰고 있는 일본 지바롯데 경기 관람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통3사중 어디서든 컴투스의 야구게임 ‘한국프로야구’를 다운받아 즐긴 후 랭킹 등록을 하면 자동적으로 추첨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금) 이후 개별 연락 또는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프로야구’는 모바일게임으로선 처음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받아 개발된 게임으로 실제 선수, 구단 및 경기의 데이터를 사용해 사실감을 그대로 살렸다고 평가를 얻고 있다.
<이진호기자 @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