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텔(대표 이승구 http://www.softteleware.com)은 KTF에 45억원 규모의 가입자위치등록기(HLR) 6개 세트를 공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며 소프텔은 올해 HLR 단일품목으로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했다.
소프텔은 기존 장비의 노후로 인한 교체수요와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3G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신규수요로 HLR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