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 손오공(대표 최신규)가 올해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PC게임 ‘언리얼토너먼트2004’를 국내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언리얼토너먼트2004’는 미국의 에픽게임즈와 디지털익스트림이 공동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으로 전세계 게임올림픽 월드사이버게임즈(WCG)의 올해 종목으로도 선정됐다. 손오공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PC게임 시장에 새로운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UT2004.co.kr)’ 을 참고하면 된다.가격은 3만8500원.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