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 편집업체인 피나클시스템즈의 한국총판인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http://www.digitalzone. co.kr)은 PC에서 TV 프로그램의 시청 및 녹화를 지원하는 TV수신카드 ‘피나클 대즐(Dazzle) My T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화질 스테레오 TV 수신은 물론, 동영상과 정지화면을 모니터에서 바로 캡처해 AVI, VCD, SVCD, DVD 등의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MPEG-1, MPEG-2로 압축 저장도 가능하다.
디지털존측은 “윈도 98, 2000, XP 환경에서 활용해 특정 소프트웨어나 PC를 새로 살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