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랩인 케이티인터넷이 최근 사명을 애드클릭네트웍스(대표 손승현)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의 미디어랩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미디어 에이전시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바꾸기로 하고 최근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애드클릭네트웍스’라는 사명을 사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손승현 사장은 “앞으로 온라인 광고시장의 국내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성을 통해 시장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 2007-9136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