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패킷(채연근 지사장)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아태지역 파트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틀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엔지니어를 위한 차세대 분산형 네트워크 통합관리 분석 제품인 ‘Omni3(옵니큐브)’의
기술교육과, 지난해 실적에 대한 파트너 세일즈 어워드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아시아나 IDT(마스터 디스트리뷰터상), 이래정보시스템(베스트 프리미어 파트너상), 삼성디지컴(뉴 프리미어 파트너상)가 수상했다.
채연근 지사장은 “한국의 파트너들이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한국 파트너들의 역량과 열정, 한글화된 소프트웨어 지원과 빠른 고객지원 등 본사 차원의 지원 정책이 시너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