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2’를 개발한 마르스팀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신작 ‘네오스팀(NeoSteam)’으로 컴백한다. 지난 2002년 CCR에서 한빛소프트로 자리를 옮긴 마르스팀은 최근 개발자 홈페이지(http://www.studiomars.co.kr)를 열고 온라인게임 ‘네오스팀’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 홈페이지에는 마르스팀에 대한 소개와 게임 제작 에피소드 등을 담고 있으며 마르스팀은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유저와 다양한 의견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마르스팀이 개발 중인 ‘네오스팀’은 인간, 늑대, 요정 등 다양한 종족이 벌이는 3개 국가간의 대립을 중심을 다루고있다. 특히 문명과 기술을 발전시켜나가는 독특한 국가시스템이 특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