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가 중국 프로젝션 TV 시장에 진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산요전기는 중국내 생산자회사인 동완화강산요전자(東莞華强三洋電子)에 10억엔을 투자해 최근 클린룸 등 설비를 도입하고 리어프로젝션 TV 생산을 개시했다. 45인치와 55인치 등 2가지 크기의 제품을 다음 달부터 판매한다.월 생산량은 올해 우선 3000대로 잡고 내년부터 월 1만대로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