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 소프트웨어업체인 시만텍은 지난 3월말 종료된 자사의 4분기 결산에서 1억1690만달러, 주당 33 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72% 늘어난 것으로 이 회사는 전년동기에 6810만달러, 주당 2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었다.
시만텍의 4분기 매출은 5억5640만달러를 보이면서 전년동기보다 43% 늘어났다. 회사는 오는 6월말 끝나는 1분기에 5억2500만∼5억55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순익은 주당 33센트로 각각 예상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