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응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이티엠네트웍스(대표 서호석)은 미국의 X-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넥사웹(http://www.nexaweb.com)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X-인터넷(X-Internet)이란 2000년 처음 등장한 용어로 실행가능한(eXcutable), 확장 가능한(eXtended) 인터넷이라는 의미로 느리고 단순한 웹의 한계를 뛰어넘어, 양방향 통신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클라이언트/서버(C/S) 환경과 같은 풍부한 인터페이스를 웹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에이티엠네트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X-인터넷 시장 선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