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대표 남영우 http://www.kidc.net)는 5월부터 고객사의 장비설치, 운영, 보안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 크리닉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네트워크 크리닉은 KIDC의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네트워크 운영계획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장비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네트워크 운영시 의문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서비스는 분기별로 연간 4회 실시되며 별도 선발한 20여명의 클리닉 요원이 이에 투입된다.
회사측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기여에 더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코로케이션 고객뿐만 아니라 호스팅 고객에게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