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 http://www.nortelnetworks.com)는 수도권 및 지방시장 공략을 위해 서울 및 충청, 호남, 경남 지역 총 15개사와 데이터 제품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브론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노텔 네트웍스는 한스콤 정보통신(부산·경남), 이세정보(대전·충청), 남선산업 정보사업부 (광주·호남), 넷츠코리아(수도권) 등 15개사를 통해 향후 알테온 등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의 판매, 기술 지원 및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파트너사로 선정된 15개 지방 협력사들은 노텔 네트웍스의 각종 마케팅 및 신제품 자료를 제공받게 됨은 물론, 파트너 인증서 및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발표 및 솔루션 세미나, 지방 권역별 로드쇼 개최시 우선 초청된다.
브론즈 파트너사에서 취급할 노텔 네트웍스의 제품군은 패스포트, 베이스택을 비롯해 VPN제품인 컨티비티와 무선랜 제품 등 데이터 제품군과 L4-7 스위치 제품군인 알테온 등이다.
김영호 부사장은 “15개 지방 파트너사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지방공략을 위한 채널이 크게 강화됐다”며 “엔파워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