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배장만)는 오는 21일까지 일본취업 IT인력 연수 과정 2기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모바일 산업이 호황인 현지 IT산업의 특성을 감안해, 활용인력이 부족한 자바닷넷 모바일전문가(JNE) 양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센터는 오는 6월부터 10개월간(일본어 및 IT 기술 각 800시간, 총 1600시간) 진행되는 교육 비용중 400만원을 지원하고 4만 3000여개 기업과 민간기관 등 취업네트워크를 통해 수료생의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대졸 미취업자 60명이고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ihd.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