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구축 및 운영관리 전문기업인 하나테크넷(대표 이운학 www.hanatechnet.com)은 온라인 전문 교육기업인 이투스(대표 신송철 www.etoos.com)의 대용량 교환기 기반의 CTI( Computer Telephoney Integration) 고객센터를 구축,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투스의 콜센터는 삼성전자의 미들웨어인 ‘SC플러스 7.0’과 인포믹스교환기를 이용, 고객센터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구축한 것으로 현재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고 있거나 기존에 수강했였던 고객의 문의전화 접수 시 상담원의 PC에 고객의 기본정보는 물론 현재 수강신청내용과 이전 수강이력 및 상담이력 등이 동시에 디스플레이돼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하나테크넷 이운학 사장은 “이번 PBX기반의 CTI 고객센터 오픈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고품격 수능사이트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