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고진)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로 관심이 높아가는 디지털멀티미디어(DMB)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DMB 콘텐츠 및 비즈니스 전략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성진 서울산업대 교수가 ‘DMB 도입 의미 및 관련 법제도·정책 방향’, 김영배 티유미디어 CR전략팀장이 ‘위성DMB 사업운영방안 및 마켓팅전략’, 최용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박사가 ‘디지털시대 수용자 변화에 따른 채널 운영 및 편성 전략’, 이시혁 티유미디어 상품기획팀장이 ‘DMB 모바일콘텐츠 유형 및 서비스전략’, 이진호 알티캐스트 경영기획실 이사가 ‘DMB 응용서비스유형 및 서비스전략’, 엄민형 KBS DMB팀장이 ‘디지털 오디오 서비스전략’에 대해 각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academy.kbi.re.kr)를 통해 접수하거나, 교육신청서를 팩스 (02)3219-5440, e메일(thanks@kbi.re.kr)로 송부하면 가능하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