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라시스네트웍스(지사장 http://www.enterasys.com/kr)가 한국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로드맵을 재구상키로 했다.
20일 한국을 방문한 마이클 리버스 월드와이드 세일즈·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채널 및 고객사와의 미팅을 통해 고객의 당면 과제와 필요를 정확히 파악, 한국에 맞는 제품 로드맵을 재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큐어 네트웍스 솔루션을 통해 최근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보안’ 분야의 각 분야별 레퍼런스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는 한편,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보안 운영팀을 통해 보안 관련 컨설팅은 물론 24시간 응대 및 지원, 보안 알람 기능을 통한 웜, 바이러스 공격 등으로부터의 고객들의 자산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