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22일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PC게임을 한데 묶은 ‘워체스트’심즈 디럭스2’‘심즈 메가 디럭스’등 합본팩 3종을 선보였다.
군사게임 마니아를 겨냥한 ‘워체스트’는 ‘제너럴’, ‘배틀필드1942’, ‘레니게이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등 4종의 게임이 묶여졌다. ‘심즈 디럭스2’ 는 ‘심즈’ 확장팩 최신 버전인 ‘수리수리 마수리’와 ‘슈퍼스타’ 를 비롯, 이미지 자료가 포함된 보너스CD 등을 묶었다. 이밖에 ‘심즈 메가 디럭스’는 ‘심즈’시리즈의 인기 확장팩 5종과 보너스 CD를 합본팩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