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캐주얼 스포츠게임 ‘피구왕 마시마로·그림’ 클로즈베타 테스터 999명 모집에 2만명이 몰리는 성황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피닉스네트웍스에서 피구를 소재로 개발한 ‘피구왕 마시마로’는 국내 토종 캐릭터 엽기토끼 ‘마시마로’와 그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이다.
야후코리아는 “테스터 모집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섰고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피구왕 마시마로’의 1차 테스트기간은 내달 4일까지며 7월 초 오픈 베타가 선을 뵐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